언론보도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회', 필리핀 불라칸주립대와 협약
최고관리자2022-10-18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는 지난 5~8일 일본 북해도 삿포로에서 개최된 ICCT 2017(한국융합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필리핀 불라칸 주립 대학과 학술교류 및 인력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불라칸 주립 대학은 지난 1904년 무역학교로 시작해 1993년 국립대학으로 승격, 10여 개 단과대학과 세 군데 캠퍼스를 둔 필리핀 명문대학이다.

김광환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의 죽음교육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화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별세션으로 '웰다잉 학술발표'가 마련돼 연구팀 건양사이버대 황혜정 교수와 이서희 웰다잉 연구원 등의 논문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 교육센터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한국인의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인문학 기반 완성적 죽음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링크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71310497431482&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I20170713_0000018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