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융합연구총괄센터 '2023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
최고관리자2023-04-24



융합연구총괄센터 '2023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

융합연구의 허브기관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 건국대 교수)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4월 27~29일 3일 간 제주 오션스위치 호텔에서 2023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인 '한국의 융합연구 및 교육정책'을 개최한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융합연구자들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연구성과와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력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이번 행사도 이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분야별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에는 융합관련 연구소와 학회들이 한뜻으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어 관심을 더하며 '한국의 융합연구 및 교육정책'를 대주제로 하여 융합연구정책 및 융합인재양성 정책을 논의하여 현 시대의 융합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학술대회를 위해 융합연구총괄센터를 주축으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가천대 운동재활융합연구소,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삼육대학교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 서원대 노마드융합연구센터, 우석대학교 LINC 3.0사업단, 연세대학교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지식콘텐츠연구소, 지식콘텐츠학회, ,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한국비교정부학회, 한국융합연구학회,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분석센터, 한서대학교 LINC 3.0사업단 등이 함께한다.

이 밖에도 융복합 연구팀 약 42개 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23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는 노영희 센터장(융합연구총괄센터)의 개회사와 전우현 본부장(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김현성 부총장(한서대학교)의 축사로 시작한다.

이어 2023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에서는 카이스트 이지현 교수가 행사의 대주제와 동일한 '한국의 융합연구 및 교육정책'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제주대 김태영 교수, 가천대 이은석 교수, 단국대 장종화 교수, 루터대 정근하 교수, 충북대 최영출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의 융합교육과 정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 행사가 마무리되면 융복합 연구팀 42개 팀의 성과발표회와 ▲융합연구학회 ▲웰다잉융합연구소 ▲지식콘텐츠연구소/지식콘텐츠학회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 ▲한서대학교 ▲우석대 LINC 3.0사업단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충북대 행정학과 BK21 ▲한국비교정부학회 등이 참여한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성과발표회와 공동학술대회 세션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융합연구와 교육정책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더불어 첫날인 4월 27일에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재하는 융합연구자와 함께하는 간담회와 융합연구방법론 출판기념식을 함께 진행하여 융합연구자 간 네트워크 확산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은 "행사의 대주제는 융합연구정책 및 융합인재양성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서 지금까지의 융합연구 성과 분석결과를 잘 반영하면 좋을 것이다. 현 시대는 융복합 시대로서 융합인재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시대이다. 이에 정부에서도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포함하여 융합인재 양성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의 기조 강연과 토론회를 통해서 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링크: 충청비즈(융합연구총괄센터 '2023 성과발표회 및 공동학술대회' 개최)